[내돈내산]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봉기 및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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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출시된 지 벌써 4개월 이상이

지났지만, 항상 차량을 타고 이동하여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큰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있으면 생각보다 편할

경우가 많아 구입하게 되었으며,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있어봐야 편리함도 느끼는구나..."

라고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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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봉기

 

 

초기 포장 상태는 다소 엉성해(?) 보이지만, 저 골판지(?ㅋㅋㅋ)를 뜯어보니!!!

 

케이스 자체도 이쁘고 가지런히 등을 맞대로 누워있는 강낭콩들 같아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갤럭시 버즈 라이브 부속품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부속품 (케이스, 이어버드, 충전USB A to C형, 추가 노이즈 캔슬링 실리콘)

 

 

▼ 갤럭시 버즈 라이브 실사용 후기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보는거라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있을 거라 생각되어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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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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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당연한 얘기겠지만 음질이 훌륭하다.

현재 와이프는 에어팟 2세대를 사용 중인데,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가 뭔가 더 안정감을 가져다준다고해야 하나...

이건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게 좋을 것 같다. ㅋㅋ

 

▶ 자체적인 노이즈 캔슬링이 훌륭하다.

→ 사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위해 부속품에

노이즈 캔슬링 실리콘이 추가로 있지만 필요 없을

정도이다. 다만 개인차가 있어 기존 에어팟 사용하

시는 분들은 노이즈 캔슬링이 별로라고는 말씀하신다...

 

▶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다.

솔직히 처음에는 우스꽝스러운 생김새로 착용 방법도

모르는 상태로 억지로 욱여넣었지만, 설명서 내용을

참고하여 착용해보니 액티브한 활동을 해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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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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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착용 시 불편함이 있다.

앞서 장점에서 작성했다시피, 착용 방법에 대한 불편함

으로 사용 설명서를 읽지 않는다면 어떻게 착용해야 될지

감조차 오지 않았다...

내 귀에 맞는 위치를 찾기 위해 계속 시도해야 한다 ㅋㅋ

 

▶ 이어 버드 부분 터치 기능이 너무 불편하다.

삼성 갤럭시 핸드폰과 페어링 하여 연결하면

이어 버드 쪽탭 하는 연습을 시켜주는데 보이지

않는 이어 버드마이크(?) 쪽을탭 하라고 해서탭

하면아니라고 하고 ㅋㅋㅋㅋ 이것도 약간 익숙해

져야 사용하기 편할 것 같은데,

처음 사용 시에는 매우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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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제품 저 제품 사용해보고 작성한 포스팅이 아니라,

그저 딱 한 가지 제품에 국한되어 정말 주관적인 리뷰를 해보는

것이기에 많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가 아니더라도,

기존 유선 이어폰 혹은 차량으로 이동하여

필요 없다고 생각해보신 분들께도

적극적으로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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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불편하진 않았지만 더 편리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잡으시겠어요?